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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방대와 방산·우주·항공 기술 연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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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군 장교·가족 견학 기회도 확대

"미래 인재 투자, 산학협력 확대할 것”

아시아투데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오른쪽)와 임기훈 국방대학교 총장이 지난 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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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대학교와 인재 육성과 방산·우주·항공 기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서울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임기훈 국방대 총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미래 인재 발굴·육성, 국방·우주·항공 인력 교류, 교육·연구 세미나 개최, 사회공헌 및 문화 체험 등을 협력한다. 또 그동안 진행해왔던 국방대 안보과정 내 외국군 장교와 가족의 방산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국방대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첨단항공엔진 등 미래 방산 핵심기술 연구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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