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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배달시키면 2만 원 훌쩍…6천 원대 마트 치킨에 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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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대형 마트에서 치킨 사 먹는 사람들 많습니다. 치킨 한 마리 배달시켜 먹으려면 2만 원은 훌쩍 넘다 보니 마트에서 내놓는 저렴한 치킨이 인기를 얻고 있는 건데요. 6천 원대 치킨을 파는 한 마트에서는 번호표까지 등장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즉석식품코너 앞에 소비자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오늘(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한 마리에 6천500원이 채 안 되는 치킨을 사려는 소비자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