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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딱지치기'로 세대 공감...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열린 '한국 민속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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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민 역사가 깊어가면서 전 세계 동포사회에서는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키우기에 관심이 커지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 민속문화를 알리는 축제가 처음으로 열려 차세대는 물론 독일 시민들까지 우리 민속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현장에 김운경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온몸을 뉘이며 힘껏 줄을 당기는 사람들, 여러 사람이 끌려 나오며 결판이 나자 서로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