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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팁 면세' 공약 두고 베끼기 공방…해리스, 경합 주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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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에서 이번에는 공약을 베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리스가 흔히 '팁'이라 불리는 서비스 봉사료에 세금을 없애주겠다고 하자, 트럼프는 자신의 공약을 베낀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경합주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오차범위 안에서 우세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호텔과 카지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해리스 부통령은 서비스 봉사료, 팁에 붙는 세금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