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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복구비 2200억' 든다길래…22층 빌딩 폭파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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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에 있던 22층 빌딩이 폭파됐습니다.

폭파를 해체하는 데 700만 달러, 93억 원이나 들었다는데 왜 무너뜨렸을까요?

현지 시간 7일, 미국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에서 '쿵, 쿵' 굉음이 몇 차례 울립니다.

단 몇 초가 지나자 고층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립니다.

22층 건물이 있던 흔적은 온데간데없이 회색 흙먼지가 풍경을 가득 채웁니다.

1983년 지어진 허츠 타워는 40년 넘게 미국 루이지애나의 대표적인 마천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