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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무더위 피하는 '스마트 정류장' 인기…지자체마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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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입추가 지났지만, 계속되는 폭염에 가만히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도 힘든 요즘인데요. 그래서 이런 무더위는 물론이고 겨울의 혹한도 피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가 갖춰진 스마트 정류장이 인기입니다. 시민 반응이 좋아 여러 자치단체가 스마트 정류장을 늘리고 있습니다.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글거리는 땡볕 아래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립니다.

손 선풍기를 들고 양산도 써보지만 폭염을 피하기는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