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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네트워크 초대석] 윤경희 청송군수 "여성 교도소 유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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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초대석 시간입니다. 경북 청송군은 다른 지역에서 꺼려하는 '여성교도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 시내버스도 무료화도 시행 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심철 기자가 윤경희 청송군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여성 교도소' 유치 진행 상황은?

A. 이제는 유치를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국비를 받아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심지어 일부 여성 교정 공무원들이 쓸 수 있는 아파트도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둘러보고 왔습니다. 여성 교정 공무원이 100명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 100명의 교정 공무원이 우리 진보면 소재지에서 생활하고 산다면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는 무궁무진합니다. 교육관과 연수원이 들어오면 거기에 법무부 직원들이 여기 오가고 하는 시너지 효과를 설명 안들어도 아실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경제적인 효과가 가장 크다. 우리가 경제적 효과가 있으니까 환영하는 거지 우리가 손해 봐가면서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