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현장영상+] '100번째 금메달' 반효진 "진심으로 감사...응원 덕에 결과 얻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6살 고등학생 명사수 반효진 선수가 파리올림픽 일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오늘(12일) 대구체육고등학교로 첫 등교를 합니다.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들고 함께 응원해준 친구들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전부터 학교에서 환영식이 열리고 있고, 친구들 앞에서 소감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반효진 /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
    일단 이렇게 모두들 다같이 한 자리에 모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육감님께서 이렇게 먼 거리에 직접 찾아와주셔서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저를 축하해 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께도 진짜 감사하다고 말씀 전해 드리고 싶고.

    그리고 전교생들이 저를 이렇게 다 응원해 주셔서 제가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서 진짜 감사하다고 꼭 말해 주고 싶고.

    앞으로 남아 있을 체전에서도 다같이 지금 해 왔던 것처럼 열심히 훈련한다면 진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도 응원받은 만큼 응원 열심히 하면서 저도 훈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