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전기차 화재' 긴급회의...다음 달 대책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잇따르는 전기차 화재에 '전기차 화재 공포' 확산

정부, 전기차 화재 세부 대책 논의 본격화

환경부 차관 주재 '전기차 화재' 긴급회의 열려

정부 대책 마련에 속도…다음 달 종합대책 발표예정

지상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유도 방안 담길 예정

[앵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전기차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다음 달 대책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오늘 열린 회의에서는 어떤 논의가 이뤄졌나요?

[기자]
네, 지난 1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차량 80여 대가 불에 타고 700여 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