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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베일 벗은 화웨이 트리폴드폰...삼성 왕좌 탈환 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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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화웨이가 폴더블폰의 선구자였던 삼성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3단 접이식 스마트폰, '트리폴드폰'을 내놨습니다.

호주머니 속에 컴퓨터를 넣고 다니는 상상이 실현됐다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6와 정면 대결을 선언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3단 접이식 스마트폰 ('메이트 XT')입니다.

완전히 펼쳤을 때 화면 너비는 10.2인치, 웬만한 태블릿 PC만큼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