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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김좌진 '공산' 논란에 손녀 김을동 "공산당원에 암살당했는데 무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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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강점기 때 청산리 대첩을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에 대해서 국민의힘 대변인이 공산주의와 연결됐을 거라고 말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 전 의원은 "할아버지가 공산당원에 암살당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반발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어제(16일) 군 정신교육 교재에 독립운동가 이름이 빠진 데 대해 '공산당 입당 전력'을 이유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