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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엄마따라 베트남 간 다문화 자녀…고국서도 정착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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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 베트남 간 다문화 자녀…고국서도 정착 '난항'

[앵커]

매년 우리나라에선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1만명 넘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부모의 이혼 등으로 어머니를 따라 본국에 돌아간 아이들도 있는데요.

국적 문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구경하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