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택시 대란' 우려에…월급제 전국 시행 2년 미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택시 대란' 우려에…월급제 전국 시행 2년 미룬다

[앵커]

내일(20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택시 월급제의 전국 확대가 2년 유예됐습니다.

택시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와 달리 택시업 공멸과 지방 택시 대란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힘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시 월급제의 전국 확대가 시행일 하루를 앞두고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