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 태항산 |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스타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인천∼정저우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운항을 중단한 지 4년 6개월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이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운항한다.
정저우는 중국 무술의 발원지 소림사와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태항산 등이 있어 관광 수요가 높다고 이스타항공은 소개했다.
이스타항공은 운항 재개를 기념해 오는 12월 15일 탑승 항공편까지 적용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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