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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자막뉴스] 일촉즉발 이란-이스라엘 戰 막판 물밑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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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물 더미 아래 깔린 가족과 친구들을 찾아 나선 사람들,

피란민 수천 명이 머물던 학교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아예 폭삭 내려앉았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한 희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흐무드 바살 / 팔레스타인 민방위 대변인 : 8월 초부터 지금까지 피란처로 쓰이는 학교 건물 9곳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폭격이 이어졌습니다.]

가자 중부의 시장에도 폭탄이 떨어져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