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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기미가요 나오는 MBC 원하나"‥여당은 집단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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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에서는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의 정당성을 따지는 세 번째 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이진숙 위원장 등 핵심증인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집단 퇴장까지 했습니다.

야권은 방통위를 제대로 꾸리고 이사진을 다시 선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회의를 열고 1시간 반 만에 공영방송 이사진 13명 선임을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