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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카풀' 하지 말라고?‥'충주 홍보맨'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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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국의 예비 경찰을 교육하는 중앙경찰학교에 충주시가 보낸 공문이 논란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탈 수 있는 카풀을 금지한 건데, 이동수단까지 간섭하냐는 지적에 충주시 홍보맨까지 나서 사과했습니다.

허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임용을 앞둔 예비 경찰이 9개월간 교육을 받는 중앙경찰학교입니다.

금요일이면 교육생들이 전국 각지로 외출했다 일요일에 밤에 다시 학교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