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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새벽인데 체감 '30도'…태풍 이긴 열대야, 연일 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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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은 절기상 더위가 가고 가을을 알리는 '처서'인데요, 처서의 마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 전국 곳곳에 태풍으로 강한 비가 쏟아졌지만, 열대야의 기세는 꺾지 못했습니다. 당장 오늘 새벽 서울의 최저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었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태풍은 소멸했지만, 끌고 온 수증기는 남았습니다.

어제 비구름이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수도권에는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