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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김여사 무혐의 결론 낸 중앙지검…'이원석 총장 판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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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김 여사에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공직자의 배우자가 고가 명품백을 받아도 처벌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겁니다. 오늘(22일) 검찰총장이 수사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인데, 수사의 적절성을 심의하는 수사심의위 소집이 막판 변수입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최재영 목사는 지난 2022년 9월 김건희 여사에게 3백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