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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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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작가와 청년 고민 상담…부산시, 취업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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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30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시작을 알리는 마중물 특강인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작자이자 방송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김풍이 강사로 나서 취업·사회생활·연애 등 청년들의 애환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시는 김풍의 생생한 경험담과 솔직한 조언이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이번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올해 2학기 동안 대학별로 8주에서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합뉴스

부산 청춘고민상담소
[부산시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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