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해리스 '갈색 정장' 갑론을박...10년 전 오바마 같은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해리스 부통령의 황갈색 정장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수적인 옷차림을 고수했던 해리스가 파격 선택을 했다는 반응과 함께, 10년 전 같은 색 옷을 입어 논란이 됐던 오마바 전 대통령을 풍자했다는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당대회 첫 날 무대에 오른 해리스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 민주당 대선후보
"우리가 싸우면,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