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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아파트 34평→52평 불법 개조…이 주민, LH 전관 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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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신축아파트 1층 주민이 아파트 공용 공간을 개인 테라스로 만드는 불법 확장 공사를 벌였습니다. 집을 20평 가까이 늘린 이 주민, 붕괴 사고가 났던 광주 아파트 등을 부실 감리했던 LH 전관업체 대표였습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의 한 신축 아파트입니다.

건축사 사무소, 광장 대표인 신모 씨는 이곳 1층에 입주하며 아파트를 불법으로 개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