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이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경남경찰청] 2024.08.22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도내 초등학교 524개교 중에서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81개교를 중심으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간 중에는 사고다발시간대(오후 1시~6시)에 도경찰청 암행순찰팀·싸이카팀으로 구성된 기동단속팀을 운용해 경찰서 교통외근과 합동으로 스쿨존 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등·하교 시간대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보행지도를 하고 여청기능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협업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