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와 연계한 이번 훈련에서 미사일방어부대에 유도탄을 재보급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습니다.
공군 대구기지 활주로에서 패트리엇 미사일과 천궁 유도탄을 수송기를 통해 다른 기지로 운송했으며, 안전을 고려해 실제 유도탄과 같은 크기와 무게의 모의탄을 사용했습니다.
공군은 수송기로 실제 운송하는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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