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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8월에만 전력 수요 6번 경신...서울 '지열' 활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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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에너지의 날'입니다.

하지만 올여름은 견디기 힘들 정도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이달 들어서만 무려 6번이나 경신됐습니다.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 더워 냉방을 멈출 수도 없는 상황인데요.

서울시가 친환경 에너지로 지열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각종 농수산물을 파는 서울 가락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