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은행권에서 또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농협은행입니다. 해당 직원이 4년 동안 빼돌린 돈은 100억 원을 넘었는데, 우수사원으로 뽑힌 적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희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명동의 NH농협은행 지점입니다.
농협은행은 이 지점의 과장급 직원 A씨가 집행한 대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지난 20일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NH농협은행 관계자
"여신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서 상시 감시를 하는데 횡령 가능성이 있는 여신 거래를 발견해서 감사를 착수했고…."
은행권에서 또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농협은행입니다. 해당 직원이 4년 동안 빼돌린 돈은 100억 원을 넘었는데, 우수사원으로 뽑힌 적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희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명동의 NH농협은행 지점입니다.
농협은행은 이 지점의 과장급 직원 A씨가 집행한 대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지난 20일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NH농협은행 관계자
"여신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서 상시 감시를 하는데 횡령 가능성이 있는 여신 거래를 발견해서 감사를 착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