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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딱지처럼 뒤집힌 에어매트…전문가들도 "이례적" 제 기능 못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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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층 객실에 고립된 투숙객 2명은 에어매트로 뛰어내렸습니다. 그런데 살려고 뛰어내린 에어매트가 뒤집혀 결국 2명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렇게 에어매트가 뒤집히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또 이렇게 고층에서 탈출할 때 에어매트를 쓰는 게 맞는지 강버들 기자가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강버들기자]

객실에 고립된 남성은 창문 열고 소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