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쿤 주한중국대사관 대리대사 |
팡쿤 대리대사는 "지금보다 엄혹한 냉전이라는 국제적 흐름 속에서 노 전 대통령님께서 강한 용단으로 북방정책을 추진해 큰 흐름을 만드셨다"며 "작년 싱하이밍 대사께서 음수사원의 마음으로 한중 수교의 주역이신 노 대통령님을 참배했던 것을 이어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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