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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폭염에 지친 시민들 북캉스·공연 즐기며 더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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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시원한 폭포가 쏟아지는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더위를 식히는 일명 '북캉스'에 나섰습니다.

또 길거리 공연이나 지역 축제를 즐기며 휴일의 여유를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보며 더위도 식히는 일명 '북캉스'를 즐길 수 있는 한옥 도서관,

한옥 대청마루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노라면 마치 서원을 찾은 선비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