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국회, 28일 본회의에서 '민생법안' 첫 합의 처리할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선 10개 안팎의 민생 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거부권 법안 재표결 등 변수도 적잖은데, 여야가 여러 난관을 뚫고 22대 국회 첫 민생법안 합의 처리란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 재표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방송4법'과 '25만 원 지원법', '노란봉투법' 등 여권이 반대해 온 6개 법안을 본회의 안건으로 올릴 수 있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