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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전공의 없는데 간호사도 떠나나…"총파업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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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 어제(23일) 보도해 드렸는데, 의료현장이 지금보다 더 혼란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는 소식이 오늘도 있습니다. 간호사, 의료기사 등이 속한 보건의료노조가 진행 중인 조정이 결렬되면,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보건의료노조 61개 병원 사업장에서 어제까지 실시된 투표 결과, 찬성 91.1%로 총파업이 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