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손 잡을 건 잡고, 싸울 건 싸우고...국회도 '투트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주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는 모처럼 협치 분위기 속에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원회나 각 당 지도부 회의에서 서로를 향해 겨눈 총구를 쉽사리 거두진 않고 있습니다.

싸울 땐 싸우되 협력할 건 협력하겠단 분위기인데, 자세한 분위기,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국회 들어 극한 대치를 이어오던 여야, 정치 복원의 신호탄은 전세사기특별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