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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을지연습에서 첫 '가짜뉴스' 대응 연습...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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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유사시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절차가 처음으로 논의됐습니다.

가짜뉴스는 군 작전과 국민에게 혼선을 줘 전쟁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이에 대비한 연습이 더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이 수십억짜리 슈퍼카를 샀다는 영상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X에 올라온 지 24시간 만에 1,800만 조회수를 찍었지만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가짜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