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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각종 대책에도 '학교폭력' 되레 늘어…특히 고교서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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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년 만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지난해 발표했지만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지난해 학교 폭력은 약 6만 1400건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약 3400건이 늘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10% 넘게 증가했고 시도별로는 경기도에 이어 서울이 많았습니다.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

성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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