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실내 백화점·쇼핑몰 고객 급증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실내 백화점과 쇼핑몰의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방문객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의 경우 350만명이 방문해 수도권 고객의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방문객이 각각 5.5%와 8.8% 늘어나면서 매출도 4.9%와 5.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 백화점과 아울렛 방문객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의 오후 5시30분∼8시30분 방문객 수는 작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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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의 경우 350만명이 방문해 수도권 고객의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방문객이 각각 5.5%와 8.8% 늘어나면서 매출도 4.9%와 5.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 백화점과 아울렛 방문객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의 오후 5시30분∼8시30분 방문객 수는 작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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