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국군의날 임시공휴일 검토"

국민의힘과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를 의무화하고 오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당정대는 오늘(25일) 고위협의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대책으로 신축 건물의 주차장에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대는 추석 물가 및 민생 대책으로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을 공급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명절자금 40조 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역귀성 할인 제공, 유적지 무료 개방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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