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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논에 쌀과 도자기 그림이'…여주시, 8년째 '논 그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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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여주시는 국내 최초의 쌀 산업 특구인데요. 여기에 전통 도자기로도 유명한데, 이런 지역 특산물을 8년째 특이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바로 논에 대형 그림을 그리는 건데요, 그 모습을 김승돈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세종대왕과 명성황후 사이에 훈민정음이 펼쳐져 있습니다.

옆에는 대형 여주 쌀과 도자기의 브랜드 명칭과 캐릭터도 그려져 있습니다.

여주시가 지역을 알리고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선보이고 있는 논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