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세계 3대 예술축제 무대에 오른 정선 아리랑…연일 관람객 수천명 동원 '흥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정선 아리랑을 재해석한 뮤지컬이 세계 3대 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됐습니다. 현지인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영국BBC는 "K컬처를 이끌어가기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명나는 장단부터 구슬픈 가락까지. 한국의 전통 멋을 시각화해 다양한 리듬으로 전달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 아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