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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최영재·에이전트H, 건군76주년 국군의 날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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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동주 정보사 출신 예비역 중사(왼쪽부터), 정구환 육군 준장, 최영재 육군 특전사 예비역 상사, 김봉수 국군의날행사기획단장(육군 중장), 에이전트H, 김민준 해군 특전단 출신 예비역 중사, 홍범석 육군 특전사 출신 예비역 상사가 26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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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김태완 인턴기자= 방송인 최영재와 에이전트H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 홍보대사로 26일 위촉됐다.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에 따르면 국군의 날 홍보대사 위촉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기획단은 홍보대사와 함께 국군의 날의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홍보대사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국군의 날 행사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에 동참하고, 재능기부 등으로 국군의 날과 관련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영재와 함께 출연했던 홍범석(육군 특전사 출신 예비역 상사), 이동규(정보사 출신 예비역 중사), 김민준(해군 특전단 출신 예비역 중사) 등 3명은 서포터즈로서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탠다. 이들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들은 국군의 날 행사 이후에도 K-밀리터리 페스티벌(K-Military Festival)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육군 지상군페스티벌(10월 2~6일) 등의 행사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영재 홍보대사는 군 특수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강철부대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씨는 "영예로운 홍보대사에 위촉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국군과 국민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이전트H는 군 복무 중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원으로 근무하며 청해부대 파병 등 전문지식과 실전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에이전트H는 "국민들이 국군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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