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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79주년 축사에서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오늘(26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통령이 발표한 통일 독트린에는 자유의 가치에 대한 확실한 소신이 담겼다고 평가하고 재외동포로서 평화 통일을 준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아울러 세계 각국 재외동포와 힘을 모아 북한 인권의 참상을 알리고, 미국 등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촉진하는 민간 외교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자유민주주의의 실현과 남북통일을 통해 인류 평화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모국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동참하려는 의지를 담아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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