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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야당 '윤석열 정부 독도 지우기' 의혹에 대통령실 "괴담 선동...국익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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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독립 영웅 흉상처럼 독도 조형물 지워져"

진상조사단 출범…"영토 팔아먹는 게 반국가세력"

대통령실 "야당, 괴담 아니면 존재 이유가 없나?"

"친일 공세에 독도 끌어들여…일본이 원하는 전략"

[앵커]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야당의 '독도 지우기'와 '계엄령 준비' 의혹을 두고 대통령실이 '괴담'이라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지난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을 두고 괴담 선동을 그만두라고 비판한 데 이어 또다시 직접 공세에 나섰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친일 굴종 외교에 이어 역사 지우기에 나섰다며 이재명 대표의 병상 지시로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