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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최태원 동거녀' 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직접 입금…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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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태원 SK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이사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직접, 한번에, 송금했습니다. 법원 판결 나흘 만인데, 노 관장 측은 "돈만 주면 그만이냐"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은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이 공동으로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위자료 액수로 역대 최대입니다. 김 이사장은 즉시 항소하지 않겠다며 사과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