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김문수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인사 청문회 결국 파행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역사관 논란 속에 13시간 만에 결국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일제 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등 김 후보자의 답변이 논란이 됐습니다.

차순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역사관을 지속적으로 문제삼은 야당은 인사청문회에서도 이를 집중 캐물었습니다.

김 후보자가 2018년 "문 대통령은 건국이 1919년이라는 이상한 얘기를 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일제 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을 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