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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저출생 대응예산 20조 원 육박·의료개혁에 재정 2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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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예산안은 민생 지원과 함께 미래 준비와 구조개혁에 방점을 뒀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육아휴직 급여를 최대 250만 원으로 올리는 등 저출생 대응 예산에 올해보다 22% 많은 19조 7천억이 편성됐고, 의료개혁엔 내년 2조 원 등 5년간 10조 원이 투입됩니다.

이어서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저출생 추세 반등을 위해 일·가정 양립과 돌봄, 주거, 이 3대 핵심분야에 대한 투자에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