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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명품 가방' 수사심의위 '9월 6일'...직무 관련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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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으로 김건희 여사를 재판에 넘길지 등을 심의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다음 주에 열립니다.

수심위에서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의 '직무 관련성'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다음 달 6일 회의를 열고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의 처분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은 우선 이번 주 위원 15명을 무작위 추첨해 수심위 구성을 마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