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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서울 공화국' 어쩌나‥"지역 비례 선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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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금리를 동결한 한국은행이 주요 대학의 신입생을 지역별로 할당해 뽑자고 제안했습니다.

교육격차, 수도권 과밀화와 집값 상승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기준 서울의 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월 104만 원입니다.

58만 원인 읍면지역의 1.8배 수준입니다.

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 입학생 가운데 서울 출신은 32%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