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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서민 돈 가로채고선‥경찰관 매달고 '아찔'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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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직 법무사 사무장이 대낮에 광주의 한 도심에서 차량 도주극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관이 차 문에 매달려 막아서면서 큰 피해 없이 도주극이 끝났습니다.

김규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

검은 승용차 한 대가 나타나 주차 차량을 들이받자, 차 앞문에 매달린 사람이 땅바닥으로 떨어져 뒹굽니다.

멈추지 않은 차량은 결국 담벼락을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