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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남양유업, 준법 · 윤리 경영 강화…자문기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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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남양유업이 준법·윤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문기구인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남양유업의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점검하는 자문기구입니다.

위원장은 전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이정미 변호사가 맡습니다.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분쟁을 벌이다가 지난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남양유업의 경영권을 넘겨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