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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구조 조정 과정" vs "연구 현장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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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R&D 예산 규모를 크게 줄였던 정부가 내년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30조 원 정도로 늘려 잡았습니다. 정부는 비효율적인 R&D를 줄이는 구조조정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동안 연구 현장이 많이 무너졌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신약의 기초 기술을 연구하는 중앙대 약대의 한 연구실.

올해 책정된 연구비가 지난해보다 40%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