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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1조 '코인 사기 의혹'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받다 흉기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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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흉기에 찔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조 원대 코인 사기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상자산 업체 대표를 방청석에 있던 사기 피해자가 공격한 건데요. 법정에 어떻게 흉기를 들고 들어올 수 있었던건지 궁금한게 많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남부지법 앞으로 구급차가 내달리고 소방차 두 대도 뒤따라 갑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가상자산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 모 씨가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던 중 흉기 피습을 당했습니다.